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펙 옵스: 더 라인 (문단 편집) == 도전과제 == 크게 3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최소 '2회차 플레이 + 엔딩 한번 더 플레이'는 해야 모두 달성 가능하다. * 1. 게임 플레이 시 자연적으로 달성하게 되는 도전과제 * 2.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달성하게 되는 도전과제 * 3. 여타 다른 게임들처럼 일정한 목표를 이루어야 달성할 수 있는 도전과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1회차 플레이 시 Suicide Mission(자살 임무) 난이도로 클리어하고, 2회차 플레이 시 잠김이 풀려있는 FUBAR[* 극악의 난이도로 적 체력과 피해량이 높아진다. 적을 죽이려면 헤드샷도 두세번은 때려야하며 플레이어에게 입히는 피해량이 커져서 두 발 맞고 뻗을 수도 있다. 'Fucked Up Beyond All Recognition'의 줄임말. 해석하면 '상상 이상으로 좇됨' 정도이기도 하지만 군대 은어로 완전히 망가져서 손 쓸수 없는 상태를 뜻하기도 한다.] 난이도로 클리어하되 1회차와 반대의 선택지를 골라 클리어하면 위 1, 2번에 속하는 도전과제들은 1개 빼고 모두 달성할 수 있게 된다.[* 각 난이도별로 캠페인을 클리어하는 도전과제들은 상위 난이도로 클리어 시 같이 인정된다. 즉, FUBAR 난이도 해금 이전에 가장 어려운 난이도인 자살 임무로 클리어를 하게되면 그 아래의 난이도로 클리어하는 도전과제들이 전부 달성된다.] 1개가 남는 이유는 엔딩에서 달성할 수 있는 도전과제가 3개이기 때문. 따라서 엔딩을 이전에 선택하지 않았던 루트로 한 번 더 플레이하면 모두 달성할 수 있다. 3번 도전과제는 플레이하면서 간간이 달성하면 된다. 아래는 1번에 해당하는 도전과제들로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다. 인텔 찾기를 제외한 모든 도전과제는 한글패치 시 달성이 불가능하다. * '''They Live(그들은 산다)'''[* 게임 초반부에 두바이에 막 도착하면서 워커가 '제군, 두바이에 온 것을 환영한다.'라고 하자 루고가 '옙, 여전히 '''죽어있네요'''.(Yup, still '''dead'''.)'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따온 듯. 오자마자 치열한 전투가 시작된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쓰인 듯하다.] - What's lost is found.(잃었던 것을 찾다.)[* 단순히 직역한 문장이므로 맥락을 파악해야 한다. lost의 의미는 '잊혀진', '잃어버린', 또는 '패배한'의 뜻을 가지고 있다. 1장에서 델타 포스가 현지인 부대와 맞닥뜨려 한바탕 전투를 치른 후 33대대 부대원들이 지원요청을 보내자 델타 포스가 그에 답하면서 달성하게 되는 도전과제인데, 두바이에서 홀로 잊혀져 있던 33대대를 델타 포스가 찾았다는 의미인 듯. 아니면 당시 교신을 보내던 33대대 부대원들이 패배에 가까운 절망적인 상황에 놓였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 '''Treacherous Ground(믿을 수 없는 땅)'''[* 원래 이 말은 '믿을 수 없는 것' 정도로 쓰이는 관용 표현인데 게임 내에서는 진짜로 땅이 꺼져버리는 일이 일어난다. 일종의 언어유희.] - Look out below.(밑을 내려다봐라.)[* 2장 막바지에 모래폭풍이 불면서 땅이 꺼진다는 것을 의미. 결국에는 분대원 모두 밑으로 떨어져 한 건물 내부로 추락한다.] * '''The Lost Battalion(잊혀진 부대)'''[*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게 포위되어 전멸 수준의 막대한 피해를 입었던 미군 [[제77보병사단]] 부대들에게 붙은 별명이다. 그걸 배경으로 한 동명의 2001년작 영화도 있다.] - We have contact.(누군가를 발견했다.)[* 말 그대로 4장에서 맥퍼슨 중위를 발견하고 나면 달성할 수 있다.] * '''[[걸프 전쟁#s-4.3|Desert Storm]](모래폭풍)''' - Engineer an exit strategy.(출구 전략을 짜라.)[* 4장 막바지에 달성하게 되는 도전과제. 33대대가 민간인을 과격하게 통제하는 모습을 본 델타 포스는 33대대가 민간인을 죽이려 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그들을 구조하기 위해 33부대원들을 사살한다. 쭉 가다 보면 터렛을 하나 잡을 수 있는데 그걸로 건물의 유리창을 쏴서 깨뜨리고 나가면 된다. 도전과제 이름이 모래폭풍인 이유는, 유리창 뒤에 웬만한 건물 높이 만큼 잔뜩 쌓여 있는 모래 때문에 그렇다. 유리창 앞에는 33대대원들이 포진한 채로 델타 포스를 공격하고 있다. [[끔살|'''유리창이 깨지면...''']] ] * '''The Horror(공포)'''[* [[지옥의 묵시록]]의 유명한 명대사 "The horror...The horror"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 Face the horrors of war.(전쟁의 공포를 직면하라.)[* 6장에서 거꾸로 매달린 채 죽어 있는 토마스 대니얼 요원을 발견하면 달성하게 된다.] * '''Three Kings([[동방박사]])'''[* 데이비드 러셀 감독의 1999년작 밀리터리 코미디 영화 <쓰리 킹즈>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분위기를 제외하면 영화 주인공도 군인 세 명이고 영화 배경도 중근동 사막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 Stand united.(뭉쳐라.)[* 11장에서 달성. 릭스 요원이 트럭으로 꺵판친 덕분에 홀로 남겨진 워커는 분대원들을 찾기 위해 한 대형 마트에 들어서고, 건물 내부 맞은편에서 인질이 된 루고와 대치 중인 애덤스를 발견한다. 분대원들이 한 자리에 모일 때까지 33대대원들을 계속 죽이고 죽이면 된다.] * '''The Great Escape(위대한 탈출)'''[* [[대탈주|동명의 영화]]도 있고 음반도 있고 유명한 말이다. 여기에서 따온 것.] - Get out of here!(여기서 나가!) [* 12장에서 송신타워를 부숴버리면 달성하게 된다.] * '''A Bridge Too Far(머나먼 다리)'''[* [[리처드 애튼버러]] 감독의 동명의 1977년작 영화 <[[머나먼 다리]]>가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이 수행했던 [[마켓 가든 작전]]을 다루는 영화인데, 이 작전은 처참하게 실패했다. 영국군이 목표 지점에 도달하기 위해 다리를 건너려 하는 과정에서 여러 전략적 이점을 갖춘 독일군에 의해 그야말로 전멸에 가까운 상황에 놓이고 퇴각할 수밖에 없었다. 여기서 나온 속담이 바로 'a bridge too far(머나먼 다리)', 즉 '실천에 옮기기에는 너무 극단적인 행위'를 일컫는 말이다. 게임 스토리를 보면, 마틴 워커 대위는 자신과 그의 분대원들 3명만으로 '''수백명이 넘는 대대 하나를 완전히 박살냈다'''. 현실적으로는 도저히 불가능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되는 행위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간인 구출 임무는 실패했다. 이런 점에서 어느 정도 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15장 진입 직전에 애덤스가 마지막 33대대원들과 분전할 동안 워커 대위는 콘래드 대령이 있는 타워로 향하는 __한 다리를 건넌다.__ 워커가 다리를 완전히 건너면 모든 상황이 끝나있는 것을 알 수 있다. 33대대는 전멸했고 시민군도 남아있을지 의문이며 투입된 [[미합중국 중앙정보국|CIA]] 요원도 전부 죽었다.] - The end of the line.(선의 끝.)[* 여기서 line의 의미는 '길' 정도로 풀이할 수 있을 듯.][* 15장에 진입하면 달성하게 된다.] 아래는 2번에 해당되는 도전과제들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달성할 수 있다. * '''A Man of Action(행동파)'''[* Play it loose.(지르고 봐라.)] * '''A Man of Patience(인내파)'''[* Play it smart.(머리를 굴려라.)] 7장 막바지에 굴드 요원을 구할지 말지 선택할 때 달성할 수 있다. 전자는 굴드 요원을 구하기 위해 주변에 있는 33대대원들을 쏘면 달성할 수 있고, 후자는 굴드의 죽음을 뒤로 하고 애덤스를 따라가 잡혀있는 민간인들을 구출하면 달성할 수 있다. 전자를 선택할 경우 대대적인 전투를 따로 해야 하지만 후자를 선택할 경우 조용히 지나갈 수 있다. * '''Damned if You Do(하면 망한다)'''[* Follow your orders.(명령을 따르라.)] * '''Damned if You Don't(안 하면 망한다)'''[* Buck the chain of command.(지위 계통에 반항하라.) 콘래드 대령의 명령을 거부하라는 뜻.] 9장 초반부에 콘래드 대령이 워커 대위에게 다리에 매달린 두 명의 범죄자들을 소개하며 누구를 처형할지 선택하라고 한다. 33대대 소속의 저격수들은 저 멀리서 이 두 명을 조준하고 있다. 이 때 둘 중 한 명을 쏴서 죽이면 전자를, 범죄자 말고 저격수를 쏘면 후자를 달성하게 된다. 과제명은 속담 'damned if you do, damned if you don't'에서 따온 것인데, [[답정너|뭘 해도 부정적인 결과가 나온다는 의미]]이다. * '''Friendly Fire(아군 사격)'''[* Show mercy.(자비를 베풀어라.)] * '''Unfriendly Fire(불친절한 불)'''[* Save a bullet.(총알을 아껴라.)] 11장 초반부에서 트럭에 깔린 릭스 요원을 총으로 쏠지 말지 선택할 때 달성할 수 있다. 전자는 쐈을 때, 후자는 안 쏘고 타죽도록 내버려둘 때 달성 가능하다. 과제명은 [[언어유희]]로, 'Un-'의 유무 차이일 뿐인데 의미가 확연히 달라지는 것이 백미다. Friendly Fire는 아군 사격을 뜻하는데 Unfriendly Fire와 대조시켜보면 단순히 사전적 의미를 넘어서 전자는 워커 대위의 친절한(Friendly) 행동으로 릭스 요원의 목숨을 끊어주지만 후자는 릭스 요원 입장에서 전혀 반갑지 않은(Unfriendly) 불에 타죽는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또한 Fire의 의미도 생각해볼 수 있는데, 전자에서의 Fire는 '사격, 발사'를 의미하지만(워커 대위의 사격) 후자에서의 Fire는 '불, 화재'를 의미한다.(릭스 요원의 [[분사#s-7]])] * '''A Line, Crossed(선을 넘다)'''[* Choose vengeance.(복수를 선택해라.)] * '''A Line, Held(선을 지키다)'''[* Choose restraint.(행동을 제재해라.)] 13장 끝에서 시민들이 루고를 목매달아 죽이자 애덤스가 사격 명령을 내려달라고 한다. 워커 대위는 루고의 죽음에 분노한 상태. 이때 시민들을 쏴 죽이면[* 근접공격 역시 시민사살로 이어진다. 다만 남성 시민에게 너무 근접하거나 늦게 공격하면 오히려 워커가 한대 맞는다.] 전자를, 허공에다가 쏴서 시민들을 쫓아내면 후자를 달성한다. * '''A Farewell To Arms(무기여 잘 있거라)'''[* You are relieved.(당신은 해방이다.) [[헤밍웨이]]의 장편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에서 따왔다.] '''Too Late The Hero(영웅이기엔 너무 늦다)'''[* Carry on, soldier.(계속 가거라, 군인이여.) 계속 거짓된 믿음을 가지고 버티는 워커 대위를 가리킨다. 원문은 부사관이나 장교가 지나갈 때, 병사들이 각을 잡으며 인사하면 상관이 받아주면서 '하던 일 해라'라는 의미로 하는 말이다.] 15장 막바지에서 콘래드 대령을 쏠지 말지 선택할 때 달성할 수 있다. 전자는 콘래드가 워커를 쏘도록 내버려두거나 콘래드 옆의 반사된 워커를 쏘면[* 이러나 저러나 사실상 [[자살]]한 거다.] 달성 가능하고, 후자는 콘래드 대령을 쏠 때 달성 가능하다. 후자는 엔딩 크레딧 후에 에필로그를 플레이할 수 있지만, 전자는 주인공이 자살함으로써 에필로그를 플레이할 수 없다. 두번째 과제명은 로버트 알드리치의 1970년작 영화 <불타는 전장>에서 따온 것으로, 영화제목이기에 문법이 생략,무시되어있다. 해석이 모호하지만 대략 'The hero comes too late(영웅이 너무 늦게 도착하다)' 내지 'Too late to be the hero(영웅이 되기엔 너무 늦었다)'라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그외에 게임내용과 도전과제 제목을 연결지어보자면, 결국 전쟁에서 영웅 따위는 없고 전부 파멸로 몰고 갈 뿐이란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므로 '영웅은 될 수 없다'라는 식의 해석도 가능하다. 혹은 반어적인 의미로, '영웅이 된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가?(Do you feel like a hero yet?)'라는 콘래드 망령의 조롱에 워커가 망령을 쏨(현실부정)으로써 '(정신승리한)영웅이 되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다'라는 냉소적인 해석도 가능하다. * '''The Road Back(돌아가는 길)'''[* Live and let live.(각자의 삶이 있는거지). 자살하지 않고 살아남은 뒤 수색대에 순순히 총을 넘겨주고 살라는 의미.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가 집필한 소설 중 하나의 이름으로도 사용된 속담으로, '남에게 참견하지 말고 지내라'라는 뜻을 가졌다. 워커가 잘못된 참견을 통해 두바이와 그 안의 사람들에게 끔찍한 결말을 몰고온 걸 생각하면, 그에게 가하는 일침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The Road To Glory(영광의 길)'''[* Live and let die.(산 후에 죽게 둬라.) 자살하지 않고 살아남은 뒤 수색대도 함께 죽여버림으로써 워커 자신도 정신적/신체적으로 죽으라는 의미. [[하워드 혹스]] 감독의 1926년작 영화 <영광의 길>에서 따왔다.] 에필로그에서 워커 대위를 찾아온 수색대원이 워커 대위가 들고 있는 총을 주라고 하고, 여기에 워커가 어떻꼐 반응하는지에 따라 달성할 수 있다. 전자는 수색대원의 말대로 행동하면 달성 가능하고, 후자는 수색대원들과 총격전을 벌이면 달성 가능하다. 후자는 총격전에서 워커의 사망 여부에 관계없이 달성하게 된다. 3번에 해당하는 도전과제들은 게임 플레이 도중에 특정 목표를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1, 2번 과제들과는 달리 직접 방법을 알려주므로 보고 따라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